[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국토교통부는 오는 4일부터 사흘동안 중국 민용항공총국과 '제4차 한·중 항공교통관제 협력회의'를 부산에서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중국과 유럽을 오가는 서해 항공로의 효율적 운영 ▲항공기의 지연감소 방안 ▲양국 항공교통관제시설 간 비행정보 제공 자동화시스템 운용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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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의는 한·중 양국 간 항공교통관제 분야의 실질적인 기술협력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그 동안 세 차례 회의를 통해 항공기의 신속한 흐름, 관제업무 효율성 향상 등을 협의·개선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례 협력회의를 통해 양국 간 항공교통발전을 위한 기술협력 체계를 한층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나아가 동북아 지역의 항공교통 환경 구축을 위한 계기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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