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스포츠 투데이 이보라 기자]전 축구 국가대표 송종국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그의 부인 박잎선 까지 대중의 화제를 모으며 부러움을 사고 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2006년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같은 해 12월 비공개 예식을 치렀으며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특히 최근 송종국과 딸 지아는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면서 '국민 부녀'로 떠올랐다. 이에 그의 부인 박잎선 역시 종종 프로그램에 동반 출연하며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아름다운 외모 덕분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사진들이 게재되는 등 송종국-지아 부녀 못지않은 인기로 눈길을 끌고 있다. 박잎선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지아가 엄마 닮았구나" "박잎선 씨 완전 예뻐요" "송종국은 다 가졌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박잎선은 지난 2000년도 영화 '눈물'(감독 임상수)로 데뷔하며 다수의 광고에 등장한 바 있다.
이보라 기자 lee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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