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스포츠 투데이 이보라 기자]전 축구 국가대표 송종국의 부인 박잎선이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1일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어디가'에서는 송종국의 전원주택에서 스타아빠들과 아이들이 함께한 바비큐 파티의 모습이 그려졌다. 때문에 2일 오전,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송종국과 관련된 검색어가 등장, 그의 부인 박잎선까지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그는 지난 2000년도 영화 '눈물'(감독 임상수)의 새리 역으로 데뷔했으며, 2006년 송종국과의 혼인 이후 연예계 생활을 하고 있지 않다. 하지만 송종국과 그의 자녀들과 종종 동반출연을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한 프로그램에서 가족과 함께 여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며 눈길을 끌고 있다.
당시 그는 두 자녀의 엄마라고 믿기 힘든 동안의 외모와 몸매로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특히 박잎선은 당시 파격적인 비키니를 입고 볼륨 있는 몸매로 화제를 모으며 검색어 상위권에 랭크되기도 했다.
이보라 기자 lee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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