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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서울 아침 기온이 18도까지 떨어지는 등 전국에서 초가을 날씨가 보인 2일 광화문 네거리에서 외투와 긴팔을 입은 시민들이 출근을 서두르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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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3.09.02 13:28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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