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하이투자증권은 독서의 계절을 맞아 '스마트하이 전자도서관'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책들 중에서 상반기에 가장 많이 대출된 도서를 장르별로 선정 발표했다.
먼저 인문·사회 부문에서는 '워렌 버핏(하지혜/김&정)', '그 청년 바보의사 (안수현, 이기섭/아름다운 사람들)' 등이 많이 읽혔고 비즈니스와 경제 부문에서는 '주식투자는 두뇌 게임이다(이태혁/카르페디엠)', '화폐전쟁 3.0 (윤채현/다산북스)' 등이 대출순위 상위에 올랐다.
이외 문학부문에서는 '살아 있는 동안 꼭 읽어야 할 유머 70가지 (한국유머 아카데미/프리윌출판사)'와 '덕혜옹주 (권비영/다산책방)' 등이, 자기관리 부문에서는 '손석희 스타일 (진희정/토네이도)', '하루 15분 정리의 힘 (윤선현/위즈덤하우스)' 등이 각각 선정됐다.
'스마트하이 전자도서관' 앱은 하이투자증권의 스마트폰 전용 주식거래시스템인 ‘스마트하이’에서 고객들에게 제공되는 전자도서관 서비스로 '스마트하이'를 접속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제공되는 도서는 약 1000여종에 이르고 있으며 하이투자증권은 투자자들의 독서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다양한 이북(eBook)도서를 꾸준히 구입해 제공하고 있다.
'스마트하이 전자도서관'의 자세한 이용방법은 고객지원센터 (☎ 1588-7171) 및 하이투자증권 홈페이지(www.hi-ib.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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