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유러피안 컨템포러리 레스토랑 메이다이닝이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앞두고 추석 선물용 외식상품권 '퍼스트클래스' 1000세트를 한정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외식권 2매와 쿠폰북 1권이 한 세트로 구성된 퍼스트클래스 외식상품권은 항공권 일등석과 여권을 형상화한 독특한 디자인과 은은한 실버칼라의 느낌을 살려 품격있는 느낌을 주면서도 고급스럽다.
가격은 한 세트(2인용)가 런치A 7만4000원, 런치B 8만8000원, 디너A 11만6000원, 디너B 13만8000원이다.
50세트 이상 상품권 구매고객이 배송을 원하면 3시간 이내(일부지역 제외)특별 배송 서비스도 시행한다.
또 퍼스트클래스 상품권을 10세트 구매할 때마다 퍼스트클래스 상품권 1매를 증정하는 '+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 밖에도 100세트를 구매하는 고객 선착순 50명에게는 상품권 10매를 연결해 특별 제작한 소장용 연결형 상품권을 증정한다.
퍼스트클래스 외식상품권은 메이다이닝 홈페이지(www.maydining.co.kr) 또는 전용 상담창구(02-955-7722)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승윤 메이다이닝 대표는 "실속있는 상품권 선물을 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패키지 구성을 강화하고 프로모션 사은행사도 마련했다"며 "이번 퍼스트클래스 외식 상품권은 특별한 디자인이 더해져 소장가치가 있는 선물로도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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