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금천구, 행복플러스가게 '커피나무' 문 열어

시계아이콘00분 19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금천구, 행복플러스가게 '커피나무' 문 열어 일일바리스타에 나선 차성수 금천구청장(오른쪽에서 첫번째)
AD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8월30일 오전 11시 행복플러스가게이자 장애인 바리스타 커피점문점인 '커피나무'를 금천종합복지타운에 오픈했다.

행복플러스가게는 서울특별시립 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의 신개념 브랜드다.


금천구는 한국장애인개발원과 '공공기관 연계 중증장애인 창업형 일자리사업-행복플러스가게' 오픈과 관련한 협약을 맺고 이에 대한 운영권을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에 위탁, 행복플러스가게 금천종합복지타운점이 탄생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위탁운영을 맡은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009년 5월부터 19세 이상 25세 이하의 지적·자폐성 장애인을 대상으로 바리스타 직무교육 및 취업지원프로그램인 Happy-Bean(해피빈)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행복플러스가게에서는 바리스타 교육을 수료한 후 실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지적·자폐성 장애인들이 바리스타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