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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세계적인 톱 모델 바바라 팔빈이 빅뱅 멤버 지드래곤에게 사심을 드러냈다.
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바바라 팔빈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바바라 팔빈은 한국 최고의 패셔니스타로 지드래곤을 꼽았다.
그는 지드래곤의 스타일이 좋다며 "아시아 남자를 좋아한다. 특히 지드래곤은 나쁜남자 같아서 좋다. 패션도 멋있다"고 말했다.
이어 바바라 팔빈은 영상편지를 통해 지드래곤에게 "한국까지 왔는데 못 만났네요. 언젠가 만날 수 있겠죠? 전화나 SNS로 연락해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바바라 팔빈은 로레알 파리의 역대 최연소 전속 모델로, 최근 로레알 파리의 초청으로 내한했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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