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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시아경제 정재훈 기자] 29일 오후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7회말 1사 만루 상황 한동민이 밀어내기 볼넷을 얻어내 3루주자 김강민이 홈인하며 선발투수 김광현과 하이파이브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roz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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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사진기자
입력2013.08.29 20:59
[인천=아시아경제 정재훈 기자] 29일 오후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7회말 1사 만루 상황 한동민이 밀어내기 볼넷을 얻어내 3루주자 김강민이 홈인하며 선발투수 김광현과 하이파이브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roz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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