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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노아 아버지' 차승원 발언 화제, "통탄하고 슬픈 마음 금할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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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노아 아버지' 차승원 발언 화제, "통탄하고 슬픈 마음 금할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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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차승원 아들 차노아가 대마초 흡연 혐의 공판에 참여한 가운데, 과거 차승원이 발언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차노아는 대마초 흡연 혐의외에도 고등학생 A양을 감금, 성폭행 협박을 한 혐으로 고소당했다.


이에 차승원은 지난 3일 미투데이에 "차승원입니다. 배우 차승원이기 이전에 훌륭하지 못한 아버지로서 먼저 가슴 깊이 사죄드립니다. 모든 진위 여부를 떠나 현재의 논란이 된 아들을 둔 아버지로서 도의적인 책임을 느끼며 통탄하고 슬픈 마음을 금할 수 없습니다.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사과 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차승원 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차승원 속상하겠다", "아들이 너무 속 썩이네", "속히 잘 해결되었음 좋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노아는 29일 오전, 경기도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서 열린 대마초 흡연 혐의에 대한 공판에 참석했으며, 대마초와 성폭행 등 취재진의 질문에 모두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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