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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타파' 범키 열애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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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타파' 범키 열애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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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스포츠투데이 이지원 기자]범키 열애

가수 범키가 열애 중임을 고백했다.


범키는 지난 28일 밤 12시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라디오 표준FM '신동의 심심타파'(이하 '심심타파')에서 "현재 여자 친구가 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범키는 "약 7, 8년 전 어렸을 때부터 만났던 친구"라고 여자 친구를 소개하며 "과거에 만났다가 헤어졌고 현재 다시 만나는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지금 무척 행복하다. 여자 친구가 이 방송을 보고 있을 것"이라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범키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범키 열애 중 이었구나", "범키 열애 중이라 행복해 보인다", "범키 열애 축하해"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범키 외에도 래퍼 스윙스, 가수 임정희가 출연했다.




이지원 기자 midautum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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