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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일 신민아, 코미디 멜로 '경주' 8월 25일 크랭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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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일 신민아, 코미디 멜로 '경주' 8월 25일 크랭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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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박해일 신민아

박해일 신민아의 코미디 멜로 '경주' 8월 25일 크랭크인


박해일과 신민아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장률 감독의 코미디 멜로 '경주'(감독 장률)가 지난 8월 25일 크랭크인했다.

충무로 대표 연기파 배우 박해일과 신민아가 코미디 멜로에 함께 캐스팅됐다는 소식만으로도 세간의 관심을 한 몸에 모은 '경주'가 지난 8월 25일 본격적인 첫 촬영을 시작했다.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는 장률 감독의 첫 코미디 멜로 '경주'는 옛 친구의 장례식 소식에 오랜만에 한국을 찾은 최현(박해일)이 죽은 형과의 추억을 더듬어 찾은 경주에서 베일에 싸인 찻집의 아름다운 여주인 공윤희(신민아)에게 이상한 놈(?)으로 오해 받으며 연이어 엉뚱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수상하면서도 가슴 설레는 경주 여행담을 그린다.


지난 8월 25일 경주 보문호숫길에서 진행된 '경주'의 첫 촬영은 박해일과 아역배우 김수안이 우연히 마주치는 신으로 시작했다. 최근 '숨바꼭질'에서 극 중 손현주의 둘째 딸로 출연해 발군의 연기력으로 주목 받은 아역배우 김수안은 나이 차이에도 불구 박해일을 ‘오빠’라고 불러 첫 촬영으로 긴장된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어줬다는 후문. 이미 극 중 캐릭터로 완벽하게 몰입한 배우들의 뜨거운 연기 열정으로 코미디 멜로 '경주'에 대한 기대감이 날로 고조되고 있다.


충무로 대표 연기파 배우 박해일과 신민아가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은 장률 감독의 첫 코미디 멜로 '경주'는 경주에서 일어나는 1박 2일간의 수상하면서도 가슴 설레는 여행담을 그린 영화로 지난 8월 25일(일) 크랭크인하여 2014년 상반기 개봉을 목표로 순조로운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최준용 기자 cj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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