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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케 익스플로리·뽀로로·애플비 토이북 10주년 맞이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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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케 익스플로리·뽀로로·애플비 토이북 10주년 맞이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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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프리미엄 유모차 시장을 개척한 '스토케 익스플로리', 국민 유아 캐릭터로 장기집권하고 있는 '뽀로로', 국민헝겊책으로 통하는 유아서적 '애플비 토이북'이 출시 10주년을 맞았다.


29일 스토케 익스플로리는 출시 10주년을 맞아 '교감의 순간'을 주제로 한 포토 컨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토케가 추구하는 가치인 '아이와 교감하는 행복한 순간'을 담고 있는 사진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응모 기간은 다음달 13일까지다. 선정된 사진은 오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 6층 하늘정원에서 열리는 '스토케 익스플로리 10주년 기념 사진전'에 전시할 예정이다.


뽀로로는 2003년 처음 선 보인 이후 세계 127개국으로 수출됐으며 2005년 프랑스 국영방송 TF1에서 51.7%라는 경이적인 시청점유율을 기록하기도 했다. 한국 콘텐츠 진흥원이 평가한 뽀로로의 경제적 효과는 5조 7000억원. 대한민국 유아용 애니메이션의 새 역사를 쓴 뽀로로는 올해 10주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지속하고 있다. 다음 달 1일까지는 부산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뽀로로 탄생 10주년 뽀로로 퍼레이드를 진행한다.


유아용 서적 전문기업 애플비는 2003년 설립 이후 다양한 재질이나 장난감이 부착된 책을 보고 만지고 느끼며 두뇌 발달과 창의력을 동시에 기를 수 있는 다양한 토이북을 선보이고 있다. 국내 최초의 헝겊 책 ‘무당벌레는 내 친구’는 누적 판매량 70만부, 70∼80권짜리 전집으로 구성된 ‘애플비 입체 토이북 세트’는 누적 판매량은 약 50만 세트(총 3700만 부)를 기록하며 국내의 영유아용 토이북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애플비는 브랜드 론칭 10주년을 맞아 소비자의 의견을 대폭 반영해 리뉴얼한 '애플비 입체토이북2'를 선보였다. 손으로 당기면 그림이 바뀌는 매직 윈도우 토이북 '나와라 나왔다!', 클래식 감성을 키워주는 사운드북 '바이올린 짠짠짠' 등이 추가됐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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