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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배우 김민서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28일 김민서 소속사 키이스트는 김민서의 어린 시절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민서는 꽃분홍색 수영모를 쓰고 양손으로 브이를 그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김민서는 또렷한 이목구비는 물론 환하게 웃는 모습이 현재의 모습과 꼭닮아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모태미녀 인증이네요" "김민서 예쁘다" "올바른 성장의 좋은 예" "데칼코마니 미모" 등의 댓글을 쏟아내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민서는 KBS2 월화드라마 '굿 닥터'(극본 박재범, 연출 기민수, 김진우)에서 냉철한 이성과 우아한 카리스마를 갖춘 성원대학병원 기획조정실 실장 유채경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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