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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 중구청과 롯데백화점 자원봉사자들이 28일 서울 중구청 광장에서 열린 '8월의 크리스마스' 행사에서 김치를 담그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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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3.08.28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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