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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현오석 경제부총리가 28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대외경제장관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이날 현 부총리는 "단순도급형 사업에 편중돼있는 우리 해외 건설·플랜트 수주를 최근 세계적 추세인 시공자 금융주선형, 투자개발형 사업으로 전환하기 위한 맞춤형 금융지원 방안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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