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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할리우드 영화 '나우 유 씨 미: 마술사기단'이 개봉 4일만에 70만을 넘어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결과에 따르면 '나우 유 씨 미'는 개봉 첫날인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전국 691개 상영관에서 누적 관객수 106만8876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나우 유 씨 미'의 좌석점유율은 57.4%로 경쟁작인 '숨바꼭질'(54.2%), '감기'(47.0%) 등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한편 마술 범죄를 소재로 한 액션 스릴러 '나우 유 씨 미'는 '포 호스맨'이라는 이름으로 모인 4명의 마술사들과 이들을 추격하는 FBI의 치열한 대결을 그린 영화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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