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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스포츠 투데이 이보라 기자]배우 정만식이 오는 12월 한 살 연하의 여자 친구와 결혼한다.
정만식의 소속사 측은 26일 아시아경제와의 통화에서 "정만식이 오는 12월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면서 "현재 식장을 알아보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예비 신부는 한 살 연하의 연극배우로 주로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다. 두 사람은 약 2년 여 정도 교제를 했다"면서 "정만식과 여자 친구는 연극 활동을 하면서 만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만식은 지난 2005년 영화 '오로라 공주'를 통해 데뷔했으며 '특수본' '간첩' '7번방의 선물'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최근에는 KBS2 월화드라마 '굿 닥터'에서 간담췌외과 과장 김재준으로 분해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이보라 기자 lee113@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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