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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J와 이혼' 배우 이선정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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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J와 이혼' 배우 이선정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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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LJ 이선정 이혼

방송인 LJ와 이혼한 배우 이선정은 누구?


이선정과 이혼한 LJ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선정과 LJ(본명 이주연)가 수개월 전 이혼한 것으로 밝혀진 가운데 이선정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이선정은 지난 1995년 가수 김부용의 '풍요 속의 빈곤' 무대에 함께 서는 '맘보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풍만한 몸매와 엉뚱 발랄한 매력으로 사랑 받으며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 등 시트콤에 출연했다.


이성정은 이후 드라마 '내 마음을 뺏어봐', '우리는 길 잃은 작은 새를 보았다', 영화 '키스할까요', '하루하루'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이선정은 올 초 SBS '자기야'에 LJ와 함께 출연, "만난 지 45일 만에 프러포즈를 받았는데 혼인신고를 하면서 눈물을 흘렸다"고 결혼 심경을 전한 바 있다.


26일 오전 한 매체는 두 사람 측근의 말을 빌어 "이선정과 LJ가 수개월 전 이혼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이선정과 LJ는 성격에 대해 깊이 이해하는 시간이 부족했고 결국 합의 이혼에 이른 것으로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이들은 친구로 남아 잘 지내고 있지만 결혼과 이혼에 대해 다시 언급되는 것에 대한 부담을 느끼고 있다.


이선정 LJ 이혼 소식에 네티즌은 "이선정 LJ 이혼, 정말 안타깝다" "이선정 LJ 이혼, 행복하길 바랐는데" "이선정 LJ 이혼, 안타깝지만 두 사람 모두 더 좋은 모습으로 보길" "또 한번 '자기야'의 저주?"라는 등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최준용 기자 cj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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