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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친' 문희준, '비방용 목소리+흑심' 공개 後 "큰 실수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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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친' 문희준, '비방용 목소리+흑심' 공개 後 "큰 실수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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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가수 문희준이 비방용 목소리로 흑심을 드러내 웃음을 선사했다.

25일 오후 방송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이하 맨발의 친구들)에서는 멤버들이 토니안의 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토니안에게 집 밥을 함께 먹을 친구를 초대하라고 했다. 이에 토니안은 데니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그는 조카를 만나러 가고 있던 터.

결국 토니안은 멤버들과 상의 하에 문희준을 초대하기로 했다. 이후 전화를 받은 문희준은 잔뜩 잠긴 목소리로 콜록콜록 기침을 하며 "감기에 걸렸다"고 말했다.


그는 통화 도중 멤버들의 대화 소리를 듣고 "그런데 왜 사람이 많냐"고 물었고, 토니안은 "내가 사람들을 좀 초대했다. 다들 네가 보고싶다고 한다"고 답했다.


그러지 문희준은 냉큼 "그래? 예뻐?"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토니안은 "너무 예뻐"라고 말하며 유이에게 휴대폰을 건넸다.


이후 유이가 인사를 건네자 문희준은 "진짜 유이냐"고 물은 뒤 "이거 방송이야? 내가 큰 실수를 했네"라며 갑자기 목소리를 바꾸더니 "지금 뭐하고 있어?"라고 젠틀하게 물어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맨발의 친구들' 멤버들은 김나운과 홍진경의 집을 찾아가 맛있는 집 밥의 비결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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