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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그룹 제국의 아이들이 칼군무로 눈길을 모았다.
제국의 아이들은 25일 오후 방송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미니앨범 타이틀곡 '바람의 유령'을 열창했다. 이날 멤버들은 화이트 수트를 입고 무대에 올라 칼 군무는 물론, 안정된 무대매너를 선보여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신곡 '바람의 유령'은 '오페라의 유령'을 오마주해 은유적으로 표현한 하우스댄스 기반의 곡으로 14인조 오케스트라와 테너코러스가 더해져 웅장한 느낌을 준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의 첫 무대는 신예 록밴드 로열 파이럿츠가 장식했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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