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삼성전자가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S4 미니'를 국내 출시한다.
23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다음 주 중 KT를 통해 갤럭시S4 미니를 선보인다.
갤럭시S4 미니는 갤럭시S4를 보급형으로 개선한 제품으로, 10.9㎝(4.3인치) 950×540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채용해 5인치인 갤럭시S4 보다 작다. 또 8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으며 LTE(롱텀에볼루션)도 지원한다.
출고가는 55만원 내외로 정해질 전망이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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