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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걸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가 친오빠에게 온 문자를 공개하며 남다른 우애를 과시했다.
구하라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나밖에 없는 우리 친오빠"글과 함께 캡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구하라의 친오빠가 동생에게 보낸 응원메시지가 담겨 있다.
특히 구하라의 친오빠는 "오빠로서 잘해주지도 못해서 미안하기도 하고, 힘들게 컸지만 좋은 쪽으로 잘 커서 고맙기도 하고. 오빠는 항상 몰래 몰래 응원 중이야. 파이팅"글로 구하라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구하라 친오빠'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구하라 친오빠 훈훈하네", "남매 우애가 대단하다", "구하라 친오빠 얼굴도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카라는 내달 2일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정규 4집음반 '풀 블룸(Full Bloom)'를 발매한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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