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롯데홈쇼핑(대표: 강현구, www.lotteimall.com)이 돋보이는 아이디어로 유튜브 등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됐던 중소기업 상품을 적극 선보이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23일 낮 2시40분 기름 튈 걱정 없는 에그마스터 '애니롤'을 판매한다. 텀블러 모양의 '애니롤'은 계란 및 다양한 재료를 투입구에 넣으면 자동으로 요리가 익으면서 핫바 모양으로 완성된다. 조리시간은 약 5분이며 가격은 5만9000원이다.
'매직캔 쓰레기통'은 쓰레기 양에 맞게 봉투가 자동으로 절단돼 매번 봉투를 교체할 필요가 없고 99.9% 항균처리로 냄새를 잡아주는 상품이다. 16L, 9L 쓰레기통과 리필용 비닐로 구성했으며 방송판매 상품 구매시 16L리필 비닐을 추가 증정한다. 가격은 5만9800원이며 24일 낮 1시 생방송으로 만나 볼 수 있다.
이상훈 롯데홈쇼핑 식품주방팀 MD(상품개발자)는 "중소기업 상품은 우수한 품질에 비해 부담 없는 가격에 구입 할 수 있는 장점을 지녔다"며 "그 중 아이디어로 무장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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