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섹시퀸' 유라

[용인=아시아경제 송재원 기자] 걸 그룹 걸스데이 유라가 20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에서 열린 국제아동 후원단체 플랜코리아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해 게릴라 콘서트를 갖고 있다.

걸스데이 멤버들은 이날 위촉식에서 관객들과 함께 지구촌 여자아이들을 위한 플랜의 ‘Because I am a Girls’ 캠페인에 동참한다는 뜻으로 손을 들어 여자아이들을 지지한다는 의미인 'Raise your Hand'를 함께 진행해 그 의미를 더했다.

또 위촉식을 시작으로 고통 받는 개발도상국 여자아이들 위한 든든한 여자대통령으로 활동 하게 될 걸스데이는 27일 2박 4일 여정으로 플랜코리아와 함께 태국 치앙라이로 봉사활동을 떠날 예정이다.

아울러 걸스데이의 아주 특별한 게릴라 콘서트를 기념하기 위해 에버랜드와 플랜코리아 페이스북에서는 나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걸스데이의 게릴라 콘서트 안내 포스팅에 '좋아요'가 1만 개가 되면 에버랜드에서 플랜코리아에 1천 만원을 기부하는 이벤트가 함께 진행 중이다.

송재원 기자 sunny@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