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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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국민의 안전과 안보를 위한 국가 비상대비 2013 을지훈련을 실시한다.
2013 을지훈련은 19일 공무원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곡성군, 곡성경찰서, 제7391부대3대대, 담양소방서 곡성119안전센터 등 10개 기관 460여명이 참석해 비상대비 역량 강화, 비상시 행동절차 숙달, 국민안보의식 고취 등을 중점 목표로 실전과 같이 진행된다.
20일 열린 곡성군 통합방위협의회의에 100여명이 참석, 국지도발 및 위기상황에 대비해 유관기관 간 상호 정보 공유체계 유지 및 통합방위태세 확립하기 위해 의견을 나눴다.
21일에는 곡성읍사무소에서 테러대비 군 단위 실제훈련을 실시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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