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영주살인사건 용의자인 김종헌(50)씨가 경찰에 검거됐다. 경찰이 영주살인사건을 공개수사로 전환한지 나흘만이다.
경찰은 20일 오전 영주시 장수면 야산에서 김씨를 붙잡았다고 이날 밝혔다.
앞서 경찰은 지난 15일 경북 영주시 영주2동에 위치한 김씨의 주거지에서 집주인인 피해자 A씨의 시신을 발견했다.
경찰은 김씨가 A씨를 살해 후 도주한 것으로 보고 전자발찌의 위치추적 신호를 따라 김씨를 추적했으나 신호가 끊겼다. 경찰은 김 씨의 위치 파악을 위해 지난 16일 공개수사로 전환했다.
김씨는 특수강간죄로 7년의 실형을 받고 복역한 후 지난 2월 전자발찌를 부착한 채 출소했다. 출소 후 막노동 등으로 생계를 꾸려오다 한 달 전 피해 여성 A씨와 우연히 알게 돼 동거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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