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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서울우유협동조합은 가정에서 손쉽게 치즈김밥을 만들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인 길쭉한 모양의 김밥전용 치즈 '소풍가는날 김밥치즈'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소풍가는날 김밥치즈는 소풍이나 등산 등 야외활동의 증가로 고급김밥에 대한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출시된 제품이다. 무엇보다도 이 제품은 치즈김밥을 만들 때 직사각형 모양의 슬라이스 치즈를 자르고 이어서 써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도록 김밥 사이즈에 맞게 길게 제조된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쫄깃한 모짜렐라 치즈, 고소한 고다치즈를 비롯해 체다, 파마산 등 다양한 자연치즈를 함께 사용함으로써 씹는 식감은 물론 제품의 활용도를 높였다. 치즈김밥 외에도 볶음밥, 라면 등을 만들 때 넣어도 좋고 그냥 간식으로 먹기에도 손색이 없다.
4인 가족 기준으로 10개들이 1팩(14g*10개)으로 구성돼 있는 소풍가는날 김밥치즈의 권장소비자가격은 3400원이며 할인점 및 일반 유통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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