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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신화' 최정원, '실력파 캔디'의 면모를 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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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신화' 최정원, '실력파 캔디'의 면모를 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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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배우 최정원이 손은서의 방해 공작 속에서도 탁월한 실력을 발휘했다.

1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그녀의 신화'(극본 김정아, 연출 이승렬)에서는 은정수(최정원 분)가 디자이너 선발 시험을 통해 자신의 실력을 인정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신화 그룹의 '루나' 프로젝트 디자이너 선발 2차 시험장에는 정수가 떨리는 마음을 안고 최선을 다해 시험에 응시하고 있었다. 서현(손은서 분)은 행여나 정수가 시험에 합격할까 걱정돼 시험장 앞을 기웃거리며 불안한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결국 정수는 최종 면접에 참석하라는 연락을 받게 됐다. 은기정(맹상훈 분)과 은경호(장태성 분), 그리고 정수는 기쁨을 감추지 못했지만 외숙모 미연(전수경 분)은 묘한 표정을 지으며 자리를 떴다.


한편 이날 우도영(김혜선 분)은 서현의 방에서 정수가 어린 시절부터 쓴 편지를 발견하고 눈물을 흘렸다. 반송된 편지를 보며 도영은 어린 정수가 자신을 생각하며 편지를 쓴 사실에 마음이 미어졌던 것.


서현은 그런 도영을 보며 진실이 들통 날까봐 불안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서현을 믿는 도영은 그를 따뜻하게 안아주면서 "오늘부터 엄마가 매일매일 답장할게. 하나도 빼놓지 않고 그때로 돌아가서 답장할게"라고 말해 감동을 선사했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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