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원 인턴기자, 송재원 기자]그룹 히스토리의 김재호가 신곡 발표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김재호는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열린 첫 번째 미니음반 '저스트 나우(JUST NOW)'의 쇼케이스에 참석해 "히스토리는 오랜 연습기간을 통해 많은 준비를 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히스토리가 뭉친지 2년 정도 됐다. 모두 연습생 시절을 다 겪었는데, 내가 4년 정도 연습생으로 있었고, 리더 경일이 형과 시형은 3년 정도 됐다. 도균이도 다른 곳에서 7, 8년 정도 연습생 기간을 거쳤다. 모두 기본기가 탄탄한 친구들"이라고 전했다.
또 "막내 이정이도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출신으로 이미 그 실력이 검증된 친구다. 앞으로 히스토리가 팬들에게 보여줄 것들이 무궁무진하게 많으니 계속 관심가지고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는 20일 발매하는 '저스트 나우'의 타이틀곡 '열대야(Tell Me Love)'는 그룹 V.O.S의 최현준과 작곡가 임광욱이 공동 작곡한 곡으로 사랑하는 이에게 마음을 열어 달라고 말하는 다섯 남자의 솔직한 고백을 담았다.
이지원 인턴기자 midautumn@
송재원 기자 su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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