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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재훈 기자] 19일 오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3 KB국민카드 프로-아마 최강전' 인천 전자랜드와 서울 SK의 8강전. SK 김우겸과 전자랜드 김상규, 차바위가 공 쟁탈전을 벌이고 있다.
정재훈 기자 roz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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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사진기자
입력2013.08.19 14:26
[아시아경제 정재훈 기자] 19일 오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3 KB국민카드 프로-아마 최강전' 인천 전자랜드와 서울 SK의 8강전. SK 김우겸과 전자랜드 김상규, 차바위가 공 쟁탈전을 벌이고 있다.
정재훈 기자 roz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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