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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이렇게 좋을 수가."
부부의 '우승 합작'이다. 패트릭 리드(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윈덤챔피언십(총상금 530만 달러) 우승 직후 캐디를 맡았던 아내 저스틴과 포옹하며 기쁨을 나누고 있는 장면이다. 리드는 19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스보로 서지필드골프장(파70)에서 끝난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연장혈투 끝에 조던 스피스(미국)를 꺾고 PGA투어 첫 우승을 일궈냈다. 사진=Getty images/멀티비츠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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