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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 이틀간 폭우에 50명 숨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3초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예멘에서 이틀째 폭우가 쏟아져 50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영국 BBC는 예멘 남부 타이즈 지방에서 결혼식 행사 차량이 폭우에 휩쓸려 27명이 한꺼번에 숨졌다고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들 결혼식 하객들은 3대의 차량에 나눠 타 신랑, 신부의 새 집으로 향하던 중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종자 수도 40명이 넘었으며 신부는 변을 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예멘에서는 이번 사고 희생자를 포함해 50명이 이번 폭우로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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