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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재훈 기자] 1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1회말 2사 2루 상황 이대수가 정의윤의 타구를 놓치는 실책을 범하며 아쉬워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roz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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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사진기자
입력2013.08.16 18:47
[아시아경제 정재훈 기자] 1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1회말 2사 2루 상황 이대수가 정의윤의 타구를 놓치는 실책을 범하며 아쉬워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roz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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