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15일(현지시간) 영국 통계청은 7월 자동차를 포함한 영국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1.1%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인 0.7%를 웃도는 수치로, 직전달인 0.2% 증가보다도 올르며 3개월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전년대비 소매판매는 3.0% 증가해 역시 전문가 예상치(2.4%)를 웃돌았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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