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박근혜 대통령은 15일 오전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광복절 경축식에서 경축사를 통해 "4대 국정기조와 국정 과제들을 완수하는 것이야말로 통일의 초석을 다지는 길이 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은 그런 국정운영의 틀을 설계하고 만드는 과정이었다"며 "이제 구체적인 실행과 성과를 통해 새로운 대한민국의 모습을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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