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배우 오연서의 상큼한 응원 사진이 화제를 낳고 있다.
오연서는 최근 자신의 미투데이에 "안녕하세요. 오랜만이죠, 여러분. 너무 더워요"라며 "제 1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가 22일 합니다. 제가 홍보대사예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동물영화제에 저도 보시고 예쁜 동물들도 보시러 오세요. 그래서 사랑을 나누자는 의미로 셀카 찍어봤어요"라며 "예쁜 척 미안해요. 귀엽게 봐 주세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오연서는 짧은 숏커트 머리로 상큼한 매력을 뽐냈으며, 유기견이나 동물 보호센터에 기부금으로 쓰일 기부 팔찌를 착용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오연서는 오는 10월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 드라마 '메디컬 탑팀'에 출연을 확정지었고, 제 1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의(ANFFIS) 애니멀 프렌즈 홍보대사로도 활동 중이다.
또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ANFFIS)의 애니멀 프렌즈 홍보대사로는 오연서 외에도 김민준, 아역 배우 갈소원 등이 선정됐다.
한편 제 1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는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순천조례호수공원에서 개최된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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