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이디야커피는 올 추석을 맞아 이디야커피 전국매장과 이디야쇼핑몰에서 '비니스트25 추석선물세트'를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비니스트25 추석선물세트는 국내 커피전문점에서는 처음으로 출시한 스틱원두 제품인 비니스트25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비니스트25 오리지널(5개입) 및 마일드(5개입) 각 3개를 포함해 잉글리쉬블랙퍼스트, 얼그레이, 페퍼민트, 로즈자스민 등 티(Tea) 4종 각 3개, 블루컬러의 심플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이디야 블루 머그잔 1개 등 총 4종의 제품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2만9500원이다.
비니스트25는 지난해 8월 국내 커피전문점에서 가장 먼저 선보인 스틱원두 제품으로 아라비카 원두 100%를 사용했다. 오리지널과 마일드 2종으로 구성됐으며 오리지널은 콜롬비아 수프리모 커피로 다크 초콜릿 맛과 카라멜 향이 나 달콤한 맛을 즐기는 고객들이 선호한다. 마일드는 에콰도르 최상급 커피를 숯불 로스팅해 그윽한 향과 달콤한 맛이 조화를 이뤄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잉글리쉬블랙퍼스트, 얼그레이, 페퍼민트, 로즈자스민 등 티 4종은 올해 1월부터 5월말까지 전국 이디야 커피 매장에서 고객들에게 가장 많이 판매된 상위 4개의 제품으로 구성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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