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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신화' 최정원-손은서 '뒤바뀐 운명', 시청률 1%대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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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신화' 최정원-손은서 '뒤바뀐 운명', 시청률 1%대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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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그녀의 신화'가 흥미진진한 전개로 긴장의 끈을 조이고 있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한 '그녀의 신화'(극본 김정아, 연출 이승렬)는 전국 시청률 1.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4%보다 0.2%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도연(김혜선 분)은 불의의 사고로 의식을 잃고 수술을 위해 미국으로 떠났다. 정수는 입양이 취소될 수밖에 없었다. 이후 8년이 흘러 도연은 식물인간 상태에서 깨어나 정수를 입양하기 위해 수소문했다.

하지만 미연(전수경 분)은 도연이 부분 기억 상실증이란 사실을 알고 경희를 정수로 둔갑시켜 미국으로 보냈다. 이로 인해 정수(최정원 분)와 경희(손은서 분)의 운명은 완전히 뒤바뀌게 됐다.


'그녀의 신화'는 배우 최정원과 김정훈, 손은서 등 성인 연기자들이 등장하기 전부터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관심을 끌고 있다. 이후 본격적으로 성인 연기자들이 투입되면 감동과 재미가 배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녀의 신화'는 한 여성이 삶의 온갖 역경을 딛고 오직 자신만의 힘으로 명품가방 제작이라는 성공신화를 이뤄내는 과정을 담았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한 채널A 종합뉴스와 TV조선 뉴스쇼판은 각각 1.2%, 1.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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