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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측, "신동호 하차 '100분 토론', 포맷 변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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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측, "신동호 하차 '100분 토론', 포맷 변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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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100분 토론'이 신동호 아나운서의 하차와 더불어 프로그램 포맷 변경을 예고했다.

MBC 관계자는 12일 오후 아시아경제와의 전화통화에서 "신동호 아나운서가 13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100분 토론' 사회자에서 하차한다"며 "이후 평론가 정관용이 진행을 맡는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신동호 아나운서는 앞으로 본인이 맡고 있는 '시선집중' 라디오에 좀 더 집중할 계획"이라며 "'100분 토론'은 20일부터 일반인 패널 40명 정도가 추가돼서 중립의견을 많이 수렴하게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신동호 아나운서의 후임인 정관용은 지난 2004년부터 2008년까지 5년간 KBS '심야토론'을 진행한 바 있으며 현재 CBS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의 진행을 맡고 있다.


한편 신동호 아나운서는 MBC 표준FM '신동호의 시선집중'에서 활약 중이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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