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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블랙야크가 대한민국 온도를 2도 내리는 대국민 전기절약 프로젝트 '쿨-투(COOL-TWO)'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본사(매장) 에서 지키는 사내캠페인, SBS 라디오 파워 FM 컬투쇼와 함께 나만의 절전아이디어 공모, SNS 프로모션(절전 관련 포스터 제작 이벤트) 등 3가지로 진행된다.
먼저 본사에서는 반팔 셔츠, 노타이, 반바지 등의 쿨비즈 제품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퇴근 시간 이후에 컴퓨터, 에어컨 등의 사용을 중단하기 위해 칼 퇴근 캠페인도 함께 사내 절전 운동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매장에서는 피크시간(2시~5시) 냉방기 가동 및 전열기구 사용을 자제하고, 실내 온도 26°C를 유지하고 있다.
SBS 라디오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와 함께 오는 30일까지 에너지 절약 동참 캠페인도 벌인다. '나만의 절전 아이디어'를 사연으로 받고 있다. 기발하고 좋은 절전 아이디어는 전국민에게 소개해 다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권유하고, 사연이 채택된 분에게는 블랙야크 그늘막텐트와 쿨스카프 등을 증정한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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