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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서신애 진지희, 대세 아역들 한 자리에 '귀요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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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서신애 진지희, 대세 아역들 한 자리에 '귀요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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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아역 배우 김유정 서신애 진지희가 깜짝 여행을 다녀왔다. 세 사람이 함께 한 오붓한 시간들이 담긴 귀여운 현장 사진들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12일 sidusHQ의 공식 미투데이에는 "김유정, 서신애, 진지희가 함께 오붓한 여행을 다녀왔다고 합니다. 다들 어쩜 이리 귀요미들인지! 너무 사랑스럽네요!"라는 글과 함께 김유정, 서신애, 진지희가 함께 찍은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김유정, 서신애, 진지희가 촬영 차 일본으로 가서 찍은 것으로, 사진 속 세 사람은 각자 카메라를 향해 활짝 미소를 짓거나 브이 포즈를 그리는 등 깜찍한 모습들을 연이어 보이고 있다. 또한, 세 사람 모두 부쩍 성장한 모습으로 한껏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자랑하고 있어 주목을 모으기도.

특히 아역 배우로 데뷔한 이후부터 친분을 유지해 오고 있는 세 사람이지만, 이렇게 다 같이 모인 모습은 브라운관을 통해 흔히 볼 수 없는 것이라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다들 완전 귀요미! 유정, 신애, 지희양 너무 깜찍하고 귀엽네요" "다들 정말 언제 이렇게 훌쩍 컸는지! 셋이서 친한 모습 참 보기 좋아요. 앞으로 어른 될 때까지 친하게 지내길!" "유정양도 그렇지만 신애양이나 지희양도 클수록 분위기가 남달라지네요! 벌써부터 훈녀 분위기가!" "요즘 잘 나가는 대세 아역들이 한 자리에 모였네요. 완전 훈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하고 있다.


한편 김유정은 최근 케이블채널 QTV 리얼리티 프로그램 'I'm Real 김유정 in LA' 촬영을 마치고 귀국, 차기작인 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또한, 서신애도 지난 1일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 촬영을 마친 뒤 현재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 선정에 고심하고 있다.




장영준 기자 star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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