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전국 외식비 비교, "서울 물가 여전히 높아"

시계아이콘00분 22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전국 외식비 비교, "서울 물가 여전히 높아" ▲ 전국 외식비 비교(출처 : 안전행정부 홈페이지)
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전국의 외식비를 비교한 표가 공개됐다.

안전행정부는 최근 물가조사 공개서비스에서 전국 각 지역의 외식비 평균 가격(지난 7월 기준)을 공개했다.


그 결과 국민들이 즐겨 찾는 8개 품목 중 절반이 6월과 마찬가지로 서울에서 가장 비싸게 팔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는 비빔밥, 삼겹살, 삼계탕, 칼국수 등 4개 품목에서 서울의 가격이 다른 곳보다 비쌌다.


서울의 비빔밥은 7864원으로 최저가인 강원도의 5500원보다 2364원이 더 비쌌다. 이어 삼겹살은 1만3733원, 삼계탕 1만3227원, 칼국수 6500원으로 타 지역과 비교해 1500~3000원 높은 추세를 보였다.


여름철 인기 음식인 냉면은 부산이 7929원으로 가장 비쌌고, 충북이 6000원으로 가장 낮았다. 또 보양 음식으로 수요가 많은 삼계탕은 울산이 1만600원으로 가장 낮았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