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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보라 인턴기자]'새 신부' 이민정의 부케를 받은 주인공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민정은 지난 10일 오후 6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배우 이병헌과의 '세기의 결혼식'을 치러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결혼식장에는 톱스타들이 총출동해 영화 행사장을 방문케 했다.
이 날 행사 중 가장 많은 관심을 자아낸 것은 다름 아닌 '이민정의 부케를 받는 주인공'이었다. 하지만 많은 이들의 예상과 달리 연예인이 아닌 이민정의 일반인 친구가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정 부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민정 부케, 연예인 커플 중 하나가 받을 줄 알았는데 아쉽다" "이민정 부케 받은 일반인 기분 좋았을 듯" "이민정 씨 행복하게 사세요"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결혼식을 마친 두 사람은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이보라 인턴기자 lee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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