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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시아경제 정재훈 기자] 10일 오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현대 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인천 유나이티드와 FC서울의 경기. 서울 고명진의 선제골에 최용수 감독이 선수들에게 엄지손가락을 들어보이고 있다.
정재훈 기자 roz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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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사진기자
입력2013.08.10 19:46
[인천=아시아경제 정재훈 기자] 10일 오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현대 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인천 유나이티드와 FC서울의 경기. 서울 고명진의 선제골에 최용수 감독이 선수들에게 엄지손가락을 들어보이고 있다.
정재훈 기자 roz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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