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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메이드코리아에서 'SLDR' 드라이버(사진)를 출시했다.
클래식한 디자인에 화이트 컬러에서 벗어나 실버 색상을 채택했다는 게 눈길을 끈다. 기술력은 슬라이딩 방식의 무게중심 이동 기술로 '셀프튜닝'이 한층 간편해졌다는 게 핵심이다. 이전처럼 나사를 풀고 조일 필요도 없이 솔 앞부분에 장착된 트랙을 좌우로 밀기만 하면 무게중심을 바꿀 수 있다.
추의 무게는 18g이다. 드로우 샷을 원하면 힐 방향으로, 페이드 샷을 원하면 토우 방향으로 5.5mm 간격으로 이동시키면 된다. 드로우와 페이드까지의 폭을 기존 R1보다 50% 이상 확대해 최대 27야드까지 조정할 수 있고, 총 21가지의 세팅이 가능하다. 로프트는 ±1.5도 범위에서 12가지 각도로 바꿀 수 있다. (02)3415-7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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