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플렉스컴이 2분기 견조한 실적발표에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전 9시38분 현재 플렉스컴은 전날대비 1050원(8.95%) 오른 1만4000원에 거래 중이다. 매수창구 상위에는 키움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플렉스컴은 올해 2ㆍ4분기 영업이익이 98억86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3.74% 증가했다고 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958억5800만원으로 205.73%, 당기순이익은 155억900만원으로 301.79% 증가했다.
구채은 기자 fakt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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