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정홍원 국무총리, 청정해역 되찾은 태안 방문

시계아이콘00분 21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3일 만리포해수욕장, 모항항도 찾아 주민 및 상인들 격려…진태구 태안군수, 유류사고 가해기업 책임이행중재지원 등 건의

정홍원 국무총리, 청정해역 되찾은 태안 방문 태안 해변을 돌아보고 있는 정홍원(가운데 푸른색 셔츠를 입은 사람) 국무총리.
AD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3일 정홍원 국무총리가 충남 태안 만리포해수욕장과 모항항을 찾아 주민과 상인들을 격려했다.

이곳은 2007년 기름유출 사고 때 피해가 가장 심했던 지역으로 정 총리는 6년여 만에 해양환경이 사고이전수준으로 거의 되살아난 청정지역을 확인하고 주민들의 어려움과 아픔을 달랬다.


한편 이날 진태구 태안군수는 지역분위기 및 지역현안 설명을 한 뒤 ▲유류사고 가해기업 책임이행 중재지원 ▲만리포관광거점 조성사업 지원 확대 ▲신덕~소근 상수도 배수관로 확충 ▲천리포수목원 부근 호안정비사업 추진 등을 건의했다.

특히 피해지역민들의 건강영향조사, 연구 등 주민건강의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태안환경보건센터의 운영인력에 대한 정규직 승인도 건의했다.


정 총리의 태안 방문지엔 안희정 충남도지사 등 지역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정홍원 국무총리, 청정해역 되찾은 태안 방문 태안 만리포해수욕장을 돌아보고 있는 정홍원(앞줄 왼쪽에서 3번째) 국무총리.


정홍원 국무총리, 청정해역 되찾은 태안 방문 태안 해변에 있는 회집 앞에서 광어를 들어보이며 웃고 있는 정홍원 국무총리.




왕성상 기자 wss404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