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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나는 농악으로 한여름밤 무더위 잊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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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


"정읍시립농악단 연희콘서트 ‘희희락락(喜喜樂樂)’"
" 8월 15일 저녁 7시30분, 내장산워터파크 공연장"

“신명나는 농악으로 한여름밤 무더위 잊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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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겹고 신명나는 농악으로 무더위 잊어요!”

정읍시립농악단 연희콘서트 ‘희희락락(喜喜樂樂)’이 오는 15일 저녁 7시30분 내장산워터파크 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시립농악단이 화려하고 뛰어난 기예와 흥겨운 가락을 선사할 공연에는 시립정읍사국악단(무용부)이 찬조출연 해 멋진 춤사위도 펼칠 예정이다.


시립농악단은 “신명나고 다양한 공연으로 가족과 함께 추억이 있는 시원한 여름밤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공연프로그램은 모듬북, 앉은반 설장구와 사물놀이, 창작무 '눈물꽃 필때까지', 사물판굿, 대동한마당 등이다.

“신명나는 농악으로 한여름밤 무더위 잊어요!”


'모듬북'은 음이 다른 여러 가지 크기의 북을 가지고 역동적인 동작과 가락을 보여주는 작품이고 '앉은반 설장구와 사물놀이'는 농악에서 장구잽이가 개인기량을 보이기 위해 하는 설장구를 앉아서 연주하는 앉은반 설장구와 농악가락을 음악적으로 재구성하여 무대에 앉아서 연주하는 앉은반 사물놀이가 연결된 작품이다.


또 흥겨움을 더해줄 '사물판굿'은 농악에서 쓰이는 가락과 진법, 동작을 무대위에서 적은 인원으로 할 수 있도록 재구성한 작품으로 농악과는 또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특히 '대동한마당'은 사물판굿이 끝난 후 관객들과 연주자가 하나되어 다같이 춤을 추고 악기를 치며 막을 내리는 것으로 한여름밤, 시민대화합과 단결의 장을 연출할 전망이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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