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배우 조동혁 박기웅이 SBS 새 예능 프로그램 '심장이 뛴다'에 출연을 놓고 긍정적 검토 중이다.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1일 오후 아시아경제와의 통화에서 "조동혁이 최근 '심장이 뛴다' 제작진과 미팅을 갖고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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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웅 측 관계자 역시 "제작진과 미팅을 갖고 프로그램을 하는 쪽으로 긍정적인 결론을 냈다. 스케줄 조정 및 세부적인 사항을 놓고 조율 중이지만 거의 하는 쪽으로 봐도 무방하다"라고 덧붙였다.
'심장이 뛴다'는 소방관들의 삶을 체험해 보는 콘셉트 형식. 출연진들은 5박 6일 동안 합숙 생활을 하면서 소방관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다음 주 쯤 첫 촬영에 들어가며 9월께 방송 예정으로 알려졌다. 나머지 출연진들은 아직 섭외 중이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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